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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카오·마닐라에 현금 얼마까지 가져갈 수 있어요? 신고해야 돼요?

마카오 바닷가에 있는 마카오 세관 본부 건물
마카오 바닷가에 있는 마카오 세관 본부 건물 · 촬영 시기 미상사진: LN9267 / Wikimedia Commons (Macao Customs headquarter 26-10-2023.jpg) · · CC BY-SA 4.0 · 크기 조정·WebP 변환
마카오 바닷가에 있는 마카오 세관 본부 건물
마카오 바닷가에 있는 마카오 세관 본부 건물 · 촬영 시기 미상사진: LN9267 / Wikimedia Commons (Macao Customs headquarter 26-10-2023.jpg) · · CC BY-SA 4.0 · 크기 조정·WebP 변환

짧은 답

현금을 많이 가져가는 것 자체는 막혀 있지 않아요. 하지만 정해진 금액을 넘으면 세관에 꼭 신고해야 해요. 신고는 "이 돈 가지고 있어요" 하고 알려 주는 것이에요. 돈을 뺏기는 게 아니에요.

어디신고해야 하는 금액언제
한국에서 나갈 때원화·외화·수표 다 합쳐 미화 1만 달러 넘을 때출국 보안검색 전에
마카오 들어갈 때마카오 돈 12만 파타카(MOP) 어치 이상일 때입국할 때 빨간 통로에서
필리핀 들어가고 나갈 때외화가 미화 1만 달러 넘을 때도착 72시간 전 온라인, 또는 공항 세관
필리핀 페소 현금5만 페소까지만 자유넘으면 미리 중앙은행 허가 필요

한국에서 나갈 때

  • 원화, 달러, 홍콩달러, 자기앞수표를 모두 합쳐서 미화 1만 달러가 넘으면 출국할 때 세관에 신고해야 해요.
  • 인천공항에서는 출국장에 들어간 뒤, 엑스레이 보안검색 전에 세관 외환신고대에서 해요.
  • 1만 달러 이하라면 신고할 필요가 없어요.
  • 신고를 안 하면 벌을 받아요. 3만 달러 이하는 어긴 금액의 5% 과태료, 3만 달러를 넘으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어요.
  • 한국에 돌아올 때도 다 합쳐 1만 달러가 넘으면 입국할 때 신고해야 해요.

마카오에 들어갈 때

  • 마카오는 가져올 수 있는 돈의 한도가 없어요. 대신 현금이나 여행자수표 같은 것이 모두 합쳐 12만 파타카 이상이면 신고해야 해요. 홍콩달러, 원화 같은 다른 나라 돈도 모두 파타카로 쳐서 더해요.
  • 신고는 빨간 통로(Red Channel)로 가서 신고서를 내면 돼요. 마카오 세관 온라인 신고도 있어요.
  • 마카오에서 나갈 때는 세관 직원이 물어볼 때 솔직하게 말하면 돼요.
  • 신고를 안 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1,000~500,000 파타카 벌금을 낼 수 있어요.

필리핀(마닐라)에 들어가고 나갈 때

여행 가방을 끌고 입국장으로 걸어가는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3터미널 통로
여행 가방을 끌고 입국장으로 걸어가는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3터미널 통로 · 촬영 시기 미상사진: RoyKabanlit / Wikimedia Commons (NAIA T3 Interior Arrival Area - Sep 2018.jpg) · · CC BY-SA 4.0 · 크기 조정·WebP 변환
  • 달러, 원화 같은 외화가 모두 합쳐 미화 1만 달러를 넘으면 전체 금액을 신고해야 해요. 들어갈 때도, 나올 때도 같아요.
  • 신고는 이트래블(eTravel) 사이트나 eGovPH 앱에서 도착 72시간 전부터 할 수 있어요. 공항 세관 창구에서도 할 수 있어요.
  • 필리핀 페소 현금은 한 사람당 5만 페소까지만 자유롭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. 넘으면 미리 필리핀 중앙은행 허가가 있어야 하고, 허가 없이 넘긴 돈은 압수될 수 있어요.
  • 그래서 페소는 많이 들고 가지 말고, 필요한 만큼 현지에서 바꾸는 게 편해요.

꼭 기억할 것

  • 돈을 일부러 여러 사람 가방에 나눠 넣어 신고를 피하지 마세요. 걸리면 더 큰 문제가 돼요.
  • 큰돈은 현금보다 카드나 은행 송금이 안전해요.

공식 출처

사진: LN9267 / Wikimedia Commons, CC BY-SA 4.0 (마카오 세관 본부). RoyKabanlit / Wikimedia Commons, CC BY-SA 4.0 (마닐라 공항 3터미널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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